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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건강 정보/건강 음식

수박 효능 부작용 건강 음식입니다

by 별밤11 2024. 8. 28.

수박 효능 부작용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수박 효능을 소개합니다.

 

수박은 남아프리카 열대-아열대 건조한 초원지대가 원산지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다양한 야생형의 수박이 현재도 발견됩니다.

 

 

 4,000년 전 이집트에서는 수박을 재배하였고, 시나이반도를 통하여 9세기에 인도로, 12세기에 중국으로, 15세기에 동남아시아로, 16세기에 한국 및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보입니다.

 

17세기에 수박은 유럽 전역에 퍼졌고, 신대륙에서도 재배가 확산됐습니다.

 

 

원래 열대-아열대성 반건조 지역의 작물로, 온도가 높고 생장기가 90일 이상 돼야 합니다. 온대-아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하며,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70%를 생산하고 터키, 미국, 이란, 이집트 등의 생산량이 뒤를 따릅니다.

 

우리나라 기후에서는 늦은 봄에서 초가을까지만 재배가 가능하고 남쪽 지방에서는 온실에서 묘를 생산하여 여름에 밖에 이식하거나 비닐하우스에서 주로 생산하지요.

 

 

수박 효능 부작용

 

수박은 열매의 모양, 표면 무늬의 색깔, 과육의 색깔 등으로 구별합니다.

수박의 모양은 원형, 아원형에서 길쭉한 원통형에 이르기까지 품종이 다양하지요.

 

수박이 자랄 때 일정한 틀을 만들어 사각 수박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는 품종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원형에서 아원형 품종을 재배합니다.

 

같은 원형에서 아원형이더라도 표면의 색깔이 초록 및 검초록빛이 나는 품종이 있지요. 태국 시장에서는 검초록빛 수박이 많이 재배 및 유통됩니다.

 

 

한편, 수박의 끝에서 꼭지로 줄무늬가 발달하는데, 이 줄무늬의 색과 모양을 따라서 품종을 구분하지요.

 

즉, 줄무늬가 회색에서 진초록색, 가는 것에서 굵은 것, 1자형에서 가늘게 나뉘는 것 등 다양합니다.

 

 

 익은 수박을 잘랐을 때 과육의 색깔이 적색, 오렌지색, 주황색, 노란색 등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주로 적색 품종이 많이 재배되며 오렌지색, 노란색 등의 품종도 가끔 볼 수 있지요.

 

적색 수박이 리코펜의 함량이 높아 영양학적으로 우수합니다.

 

 

수박 효능 부작용

 

수박은 열대성 작물이므로 주로 여름철에 생산됩니다.

 

수박씨를 심어 결실기까지는 90일 정도 소요됩니다. 수박은 호박과 같이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피는데, 그 비는 7:1 정도로 수꽃이 많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면서 꽃이 피고 오후 이전에 수분이 일어납니다. 수분은 야외에서는 주로 벌류에 의하여 이루어지지만, 온실에서는 인공수분 또는 인공으로 양육한 벌통을 사서 이용합니다.

 

수분 후 25~45일(주로 30~35일) 정도에 수확하지요.

 

 

수박 효능

 

1. 다이어트 효과

수박의 주성분은 수분으로 이뇨작용 효과까지 있어, 몸이 자주 붓는 부종 환자와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과채류입니다.

 

2. 암 예방

수박의 붉은 과육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리코펜은 활성 산소를 제거해 세포 손상을 막고,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이지요. 특히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3. 수분 보충

수박은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체내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더운 여름철, 수박 한 조각만으로도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추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4. 눈 건강

수박에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요.

 

5. 심혈관 건강

수박의 시트룰린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며,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수박 효능 부작용

 

수박 부작용?

수박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름철에 몸의 열을 내려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몸이 차가운 사람은 수박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수박을 먹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이라면,

차가운 수박보다는 상온에서 약간 시간이 지난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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