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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11

양배추 삶기 함께 봅시다 안녕하세요.오늘은 양배추 삶기를 공개합니다. 양배추는 생채로도 숙채로도 먹을 수 있는 쌈채소의 대표주자입니다. 민간에서는 위장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웰빙 밥상에 올려보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양배추는 모양이 봉긋하고 윗부분이 뾰족하지 않으며, 겉잎이 짙은 녹색인 것이 좋지요. 적채는 보통 양배추와 동일한 종류로 취급되나, 잎의 표면에 안토시안계 색소에 의해 적자색을 나타내고 잎의 단면은 흰색을 띱니다.   양배추는 바깥쪽 잎을 2~3장 떼어놓고 바깥쪽 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되지 않습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가 먼저 썩는 성질이 있으므로, 칼로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잘라낸 부분에 넣어 두면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지요.   양배추는 전 세계적으로 재배.. 2024. 11. 20.
호박죽 만드는법 함께 봅시다 안녕하세요.오늘은 호박죽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호박은 박과 채소로 종류가 다양하며,종류에 따라 맛과 특징, 쓰임새도 크게 다릅니다. 동양계 호박과 페포계 호박은 녹색을 띠며, 서양계 호박은 노란색 과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호박은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크게 동양계 호박, 서양계 호박, 페포계 호박 등의 3종류가 있지요. 동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으로는 애호박과 풋호박이 있고 청과와 숙과를 모두 식용으로 소비하는 호박이죠. 서양계 호박의 대표 품종은 단호박, 약호박, 대형호박으로, 소화 흡수가 잘되는 당질과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지요. 페포계 호박은 주키니와 국수호박, 무종피 호박 등이 있으며 주키니 계통을 많이 사용합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과실뿐만 아니라 잎, 순, 꽃, 씨도 식용 및 약용으로 모.. 2024. 11. 19.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들기 함께 봅시다 반갑습니다.오늘은 차돌박이 숙주볶음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차돌박이의 살코기는 짙은 적색을 띠며, 고기의 결이 거친 편에 속합니다. 살코기가 두껍고 하얀 지방층과 함께 얇고 가는 근내지방들이 섞여 있어 고소하고 다즙성이 좋지요. 차돌처럼 박힌 지방이 매우 단단하기 때문에 얇게 썰어 샤부샤부나 구이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돌박이를 구울 때 나오는 지방의 향미는 입안의 침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고소합니다. 쫀득하면서도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저작감이 질기지도 무르지도 않아 한번 그 맛에 중독되면 좀처럼 벗어나기 어렵지요.   숙주는 녹두를 싹을 낸 것인데, 녹두나물보다는 숙주나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숙주는 주로 나물로 무쳐서 먹습니다. 머리나 꼬리를 다듬어서 끓는 물에 데쳐 무치는데 식초를 .. 2024. 11. 17.
참나물 무침 만들기 함께 봅시다 안녕하세요.오늘은 참나물 무침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참나물 무침은,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간장 양념에 무쳐먹는 숙채입니다. 특히 봄철에 입맛을 돋워 줍니다. 참나물의 쓴맛이 싫을 때에는 소금물에 데친 후에 찬물에 담가 쓴맛을 우려냅니다.  산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난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 알칼리성 식재료입니다.참나물은 생채로 사용하거나 말려서 묵은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참나물은 셀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것과 같은 향기를 가진 채소이죠. 생 참나물은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그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쌈 채소로 활용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 주어 궁합이 좋지요.   원래 참나물은 재배가 어렵고 수확량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 그 모양과 맛이 매우 유사한 파드득나물..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