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축구24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 FC 서울 FC 서울 FC 서울은 1983년에 창단하여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 축구 클럽입니다. K리그 1 6회 우승, FA컵 2회 우승, 리그컵 2회 우승 등의 기록을 보유했죠. 그리고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단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과 K리그 단일 시즌 역대 최다 승점 기록을 보유하기도 합니다. 아울러 포항 스틸러스와 매 10년대마다 리그 우승을 차지한 유이한 구단이죠. 상징색 FC 서울을 상징하는 색깔은 검은색, 금색, 빨간색입니다. 주로 검은색과 빨간색을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사용되고요. 그래서 구단이 주로 사용하는 엠블럼 색상은 붉은색 바탕에 사용할 수 있는 엠블럼이지요. FC 서울 특징 전북과 함께 2000년대 후반에 떠오른 신흥강호입니다. 2007~2009년 귀네슈 감독 시절에는 기성용, 이.. 2023. 9. 16.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줬던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 호나우지뉴는 브라질의 축구 선수입니다. 2002 월드컵에서 활약해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했고, 최전성기에는 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서 발롱도르, FIFA 올해의 선수, 월드 사커 올해의 선수 등 개인상을 모조리 쓸어 담았지요. 그는 축구 역사상 단 9명뿐인 월드컵 우승, UCL 우승, 발롱도르 수상을 모두 달성한 선수입니다. 호나우지뉴 유소년기 브라질의 포르투알레그리에서 태어납니다. 형 호베르투가 프로 팀인 그레미우와 계약한 덕분에 부유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호나우지뉴가 대중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13세 때 지역 팀과 경기에서 혼자 23골을 넣은 것이 언론에 보도된 겁니다. 이후 형이 있었던 그레미우와 계약해서 어린 나이임에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1997년 U-17 월드컵에서 세.. 2023. 9. 9. 맨유에서 5년 동안 4번의 PL 우승을 이끈 에릭 칸토나 에릭 칸토나 칸토나는 프랑스의 축구 선수입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공격수이죠.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5년 동안 네 번의 PL 우승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발롱도르 3위, PFA 올해의 선수, PL 도움왕 2회를 차지한 선수이며 맨유 7번의 계승자였습니다. 당시 잉글랜드-프랑스 사이에서 '영국인이 사랑한 프랑스인'이라는 칭호까지 받았으며, 맨유 팬들은 칸토나를 일컬어 '올드 트래포드의 왕'이라고 부릅니다. AJ 오세르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축구에 특출 난 재능을 지니고 있었으며, 17세의 나이에 AJ 오세르의 주전 멤버로 선발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팬들은 17세의 소년이 필드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플레이에 열광했고, 또 큰 기대감을 가지기에 충분했지요... 2023. 9. 2. 바르셀로나를 재탄생시킨 남자, 요한 크루이프 오늘 소개하는 요한 크루이프는 네덜란드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였지요. 선수로서 주로 단 등번호가 일반적인 팀의 에이스 번호와는 거리가 먼 14번입니다. 하지만 그의 영향력으로 인해 크루이프를 존경하는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이후 14번을 달 정도입니다. 국가대표 팀에서는 1974년 월드컵에서 오렌지 군단의 야전사령관으로 리누스 미하엘의 토털 풋볼을 구현하고 준우승을 일궈냅니다. 동시에 클럽과 국가대표 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으로 4년 동안 3차례나 발롱도르를 수상했으며 네덜란드 축구계의 황금기를 이끌었지요. 한편,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선수로서 맹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활동하며 바르셀로나의 감독으로서 팀의 첫 번째 유러피언컵 우승과 라리가 4.. 2023. 8.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