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사과 보관하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줍니다.
또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 또한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해 주며,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한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하지요.
사과에 함유된 퀘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해 줍니다. 또한 피로물질을 제거해 주는 유기산과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C도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사과의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으며, 사과산은 어깨결림을 감소해 주는 효과가 있지요.
사과로 만든 식초는 화상, 두드러기 등을 치료하는 데 씁니다.
사과는 날로 먹거나 잼, 주스, 사이다, 술, 식초, 젤리, 무스 등을 만들어 먹습니다.
유럽에서는 소시지나 고기요리에 튀긴 사과나 사과소스를 쓰고 카레, 스튜를 만들거나 감귤류로 젤리나 무스를 만들 때 사과나 사과즙을 넣어 맛과 향을 돋웁니다.
깎아서 공기 중에 두면 과육이 갈색으로 변하는데,
이를 예방하려면 1L의 물에 1g의 소금을 넣어 만든 소금물에 담가 둡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후식으로 꼽히는 사과파이,
유럽에서 소시지나 돼지고기 요리에 곁들이는 튀긴 사과,
과일 자체로도 달콤한 맛이 좋은 인기 만점 과일의 여왕 사과입니다.
껍질에 탄력이 있고 꽉 찬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튕겨 보았을 때 맑은 소리가 나는 것이 좋지요.
<유사재료>
부사 : 완전히 익으면 과육 속에 꿀이 생깁니다. 저장성도 뛰어납니다.
홍옥 : 껍질이 새빨갛고 과즙이 많으며, 신맛을 내는 홍옥은 생으로도 맛이 있으며 가공용, 조리용, 요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품종이죠.
우리나라에는 1901년 미국인 선교사에 의해 개량종이 처음으로 도입됐습니다. 대게 12월에 품종과 양이 가장 풍부하고 가장 맛이 있습니다.
사과 종류로는 딜리셔스, 스타킹 딜리셔스, 부사, 홍옥 등이 있습니다.
한편, 사과는 생으로 깎아 섭취하거나 잼, 주스, 샐러드 등 여러 요리에 사용됩니다.
돼지고기에 사과를 첨가할 경우 칼륨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육식으로 과잉 섭취되는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 사과껍질 안의 퀄세틴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 보관하는법
보관일 : 7일
보관온도 : 1~5℃
사과는 냉장 보관합니다.
다른 과일과 같이 보관하면 다른 과일이 쉽게 숙성하기에 사과는 따로 봉지에 넣어 보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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