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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함께 봅시다

by 별밤11 2024. 7. 22.

알감자조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할까 합니다.

 

감자의 동생 같은 알감자는 일반 감자보다 작고 동그란 생김새를 가졌습니다. 기름에 살짝 튀겨 버터 위에 살살 굴려주면 맛 좋은 영양간식이 됩니다.

 

알감자는, 매끈매끈하고 싹이 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적당히 작은 것이 좋지요.

 

 

토란은 끈적끈적한 성분인 무틴이 들어있어 소화를 용이하게 하며 알감자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알감자를 상온 보관 시,

직사광선을 피하여 보관하며, 냉장 보관 시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신문지나 비닐에 싸서 보관합니다.

 

알감자는 보통 껍질째 이용하게 되는데,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낸 후 물에 담가 남은 흙을 제거한 뒤 이용합니다.

 

토질이 좋은 지방에서 잘 재배됩니다.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알감자는 통째로 요리하는데 조림반찬이나 통째로 기름에 튀겨 영양간식으로 먹습니다.

 

우유는 변을 부드럽게 하고 차가운 수분이 장을 자극해서 변의를 촉진시켜 줍니다. 우유의 유당과 감자의 섬유소질, 비타민C가 모두 같이 작용해서 변비를 해소시킵니다.

 

 

 특히 알감자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지요.

알감자에 들어있는 칼륨(K)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의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한편, 밀, 쌀, 옥수수와 함께 4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꼽히는 감자는 칠레, 페루 등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예로부터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는 구황작물이면서 부식의 재료로 다양하게 이용 돼온 친숙한 식품이지요.

 

 

 우리나라에 도입된 감자는,

순조 24년에 산삼을 캐러 함경도에 들어온 청나라 사람이 가져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주로 봄과 여름, 가을에 재배하였으나 1980년대 중반 이후 시설을 활용한 내륙의 겨울 시설재배와 제주도의 가을 재배 수확기가 연장되면서 연중 신선한 감자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지요.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감자는 수분(약 82%)과 탄수화물(약 14%)로 구성돼 있고,

칼륨, 철, 인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한 감자즙을 피부에 발라 팩으로 이용하면 피부 미백과 진정 효과가 탁월합니다. 또한 감자의 전분은 위산과다로 생긴 질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고 손상된 위를 회복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의 유익한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는데, 이렇게 증식한 미생물은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지요.

 

 

감자는 소화가 잘 되고 칼로리가 낮은 편이며,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입니다. 또한 사과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철분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의해 보호돼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으므로 다양하게 조리해 먹어도 충분한 영양섭취가 가능합니다.

 

그 밖에도 나트륨 등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감자를 상자 단위로 구매할 경우 처음 구매했을 때 감자를 모두 꺼내어서 상처가 나거나 썩은 감자는 모두 골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나거나 썩은 감자가 섞여 있으면 다른 감자까지 썩을 수 있기 때문이죠.

 

감자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는 어두운 곳에 저장하면, 감자의 전분을 분해해 주는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말타아제가 천천히 감자의 단맛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보관하는 상자 등에 구멍을 내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상자에 사과를 한두 개 정도 함께 넣어 보관하면 사과에서 생성된 에틸렌 가스로 인해 감자가 싹을 틔우지 못하게 되므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

 

드디어 알감자조림 황금레시피를 공개합니다.

 

[주재료] (4인분)

알감자 500g

 

[부재료]

청양고추 10g

물 500ml

다시마 5x5cm 1장

마른 표고버섯 1개

물엿 30g

 

[양념 재료]

간장 60ml

설탕 15g

청주 15ml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 알감자는 조리용 솔이나 수세미로 문질러서 흙은 깨끗이 씻습니다.

(크기가 큰 것은 2등분 합니다.)

 

● 냄비에 알감자와 알감자가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끓입니다. 물이 끓어오르면 약 10분간 삶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 냄비에 물(3컵), 다시마, 마른 표고버섯, 양념, 알감자를 넣고 끓여 물이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뭉근히 조립니다. 국물 양이 1/3로 졸아들면 물엿을 넣고 저어 가면 국물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입니다.

(물엿을 마지막에 넣어 윤기 나게 조립니다.)

 

● 불을 끄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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