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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축구

축구 역사상 GOAT라 불리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리오넬 메시"

by 별밤11 2023. 12. 24.

 

리오넬 메시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인터 마이애미 CF 소속 축구 선수입니다. 공격수이며, 현재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지요.

 

그는 축구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 FIFA 공식 역대 득점 2위, 최다 우승 및 도움, 발롱도르, 유러피언 골든슈, FIFA 월드컵 골든볼 최다 수상자입니다. 또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FC 바르셀로나,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입니다. 축구계의 GOAT라 불리지요.

 

FIFA 월드컵, 대륙컵, 올림픽, UCL, 유럽 최상위 2개 리그에서 우승하고, 2회의 트레블을 달성했고요. 이외에도 정말 엄청난 기록이 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1987년 아르헨티나 산타페 주 로사리오에서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납니다. 리오넬 메시는 혈통적으로 주로 이탈리아인의 후손으로 태어났지요. 처음으로 축구 경기에 뛰어본 것은 할머니의 권유 덕분이라고 합니다.

 

2000년, 메시의 재능을 알아본 FC 바르셀로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왔습니다. 입단 테스트를 지켜본 어떤 기자는 그를 새로운 마라도나라고 칭할 정도로 재능이 엄청났습니다.

 

 

 06-07 시즌, 만 19세 나이에 2007 발롱도르 3위, 2007 FIFA 올해의 선수상 2위에 들만큼 일찌감치 두각을 드러냈고, 불과 2년 뒤 09-10 시즌에는 만 22세의 나이로 2009 발롱도르와 2009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올라섭니다.

 

이때부터 메시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상에서 군림했고, 총 8번의 발롱도르와 7번의 FIFA 올해의 선수상, 2번의 라우레우스 상 등을 들어 올리며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지금까지 활약 중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메시의 위상은 대단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신이 아르헨티나를 위해 보내준 선물 같은 존재다."

"리오넬 메시는 항상 국민들의 마음속에 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메시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꿈나무들의 우상이며, 그의 활약을 보면서 축구 선수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팀에서도 메시를 추종하는 선수들이 있으며, 모두에게 존중받고 있습니다.

 

메시 또한 대표팀 주장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기에, 팀의 조직력과 선수들 간의 소통과 호흡도 잘 이끌고 있지요. 마침내 2022년 12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를 중심으로 뭉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은 FIFA 월드컵 우승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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