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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최고의 레시피

by 로버트 웨인 2024. 6. 14.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상추 겉절이는 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찢어서 양념에 버무린 겁니다.

고깃집에 가면 거의 항상 밑반찬으로 제공되죠.

 

다양한 변종이 존재하며 대표적으로는 고춧가루를 빼고 달게 만들거나, 상추를 줄이고 파의 양을 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추로 만드는 일반적인 겉절이보다는 확실하게 덜 맵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상추 겉절이는 자취하면서 가장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채소 요리입니다.

채소의 아삭아삭한 부분이 살아있는 데다가 며칠 정도 시간을 두고 먹을 수도 있어, 음식물 쓰레기를 덜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지요.

 

삼겹살 등을 구워 먹고 나서 상추 같은 쌈야채가 남게 될 경우에 만들면 좋습니다. 또 오이나 깻잎 등에도 비슷한 방법을 응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상추 겉절이의 주재료인 상추는,

예로부터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을 충족하기 위해 육류와 함께 먹는 쌈 채소로 활용됐지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섬유질을 보충하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대표적인 쌈 채소 중 하나인 상추는 기원전 2,500년경 고대 이집트 벽화에도 기록돼 있을 정도로 오랜 기원을 가지고 있는 채소이지요.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저혈압을 예방합니다. 상추 잎줄기의 우윳빛 액즙 성분인 락투카리움은 스트레스 및 불면증을 완화합니다.

 

 

상추는 돼지고기와 섭취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샐러드, 쌈 채소, 겉절이, 비빔밥 및 덮밥 재료로 활용되지요.

 

 

 잎은 연하면서도 도톰하고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적당합니다. 세척된 것을 구매할 경우 냉장 보관된 제품을 구매해야 합니다.

 

밀폐 용기나 비닐 팩에 담는 등 공기를 차단하여 1~5℃에서 냉장 보관합니다. 줄기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넣어 보관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

 

상추는 우리나라에는 6~7세기경 인도,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 품종도 다양한데 잎의 색과 모양, 크기, 결구성, 줄기의 형태 등에 따라 나뉘며, 보통 결구상추, 버터헤드상추, 로메인, 잎 상추, 줄기 상추, 라틴 상추 등으로 분류됩니다.

 

외국에서는 이 6가지가 모두 생산, 이용되고 있지만 한국에는 결구상추, 로메인 상추, 잎 상추 3가지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지요.

 

 

 상추는 주로 육류와 곁들여 먹는 쌈 채소로 사용되며 특히 돼지고기와 섭취할 시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볶아서 사용하기도 하며 일본에선 살짝 데친 후 양념해서 먹기도 합니다.

 

 

 상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 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상추의 풍부한 수분과 다량 함유된 비타민A와 C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엽산과 철분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임산부에게도 좋은 음식이죠.

 

 

상추 활용방법

용도 활용메뉴
기타 햄버거/샌드위치 속 재료, 상추튀김
김치, 장아찌 상추 김치, 상추 장아찌
샐러드, 냉채, 생채 쌈 채소, 상추겉절이, 각종 샐러드의 부재료
면, 밥 쌈밥, 비빔면의 부재료, 비빔밥과 덮밥 등의 부재료

 

 

 

이제,

상추 겉절이 만드는법을 공개합니다.

 

[주재료] (2인분)

상추 150g

간장 7ml

 

[부재료]

고춧가루 7g

설탕 3g

마늘 3g

깨 3g

다진 파 10g

참기름 7ml

 

♧ 상추는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 상추는 한입 크기로 뜯습니다.

 

♧ 큰 볼에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 깨, 대파,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은 후 상추를 넣어 살살 무칩니다.

(숨이 금방 죽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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