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아들 가족 나이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김보성 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김보성 님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의리!"로 매우 유명하십니다.

 

 

어릴 적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고 공부도 잘했다고 합니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매일 운동을 하기 때문에 힘과 자신감이 솟았다고 하네요.

 

학업을 등한시하고 복싱을 배우기 시작하여 '돌주먹'으로 소문이 납니다. 고교 시절까지 50번 이상의 결투를 벌일 정도였다고 하네요.

 

 

액션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 하나로 충무로에 입문하여 4년간 연출부, 극단 생활, 엔스트라 등을 전전하다가 강우석 감독님을 만나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또 1990년에 KBS 청소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반항적인 청소년 역할로 주목을 받습니다.

 

 

김보성 아들

 

예능 <라디오 스타>에서 시를 짓는다고 언급했지요. 김보성 님이 시를 쓰게 된 것은 1990년대 말 SBS의 예능 <기분 좋은 밤>의 코너인 '김보성 시인되다'라는 코너를 하면서부터입니다.

 

액션 배우이자 마초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그가 시를 쓰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죠. 방송이 종료된 후에도 시를 놓지 않고 꾸준히 쓰며 종종 예능에 출연해 자신의 시를 낭송하기도 합니다.

 

 

한편, 2010년 경에는 러시아 영화에 출연해 효도르와 함께 호흡을 맞추기도 했지요.

 

2016년 12월에 김보성 님은 종합격투기 경기로 데뷔합니다. 로드 FC 35에서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지요. 싸움 실력에 자신이 있었던 김보성 님이지만 고강도 훈련을 진행하면서 스스로를 아직 멀었다고 판단합니다.

 

실제 경기에서 오른쪽 눈에 펀치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당하기도 합니다.

 

 

김보성 아들

 

뭐니 뭐니 해도 김보성 님의 상징은 "의리"입니다. 끊임없이 의리를 강조하는 연예인이시죠.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할 때도 모든 멘트를 잘 마무리한 뒤에 마지막으로 "그런데 당신 의리 있나요?"라고 질문했다고 하네요.

 

스스로도 의리 시리즈가 유행한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갑자기 유행하는지 스스로도 알 수 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그의 본업은 배우임에도 배우로서의 활동은 2005년의 드라마를 끝으로 더 이상 찍지 않았고, 영화의 경우에도 사실상 은퇴 상태에 가깝지만, 이후로는 방송인으로서 더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보성 님은 닭은 제일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치킨도 못 먹는다고 하며, 계란은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어린 시절 닭에 대한 나쁜 트라우마가 지금껏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보성 님은 1966년 6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태어나십니다. 본관은 양천 허 씨.

 

2023년 9월 기준, 58세(만 57세)입니다.

 

현재의 본명은 허석김보성인데, 본명인 허석에 김보성을 붙여지었다고 하네요. 성이 허고, 이름이 석김보성입니다.

 

 

키는 175cm이고, 몸무게는 89kg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고요.

 

서울선일초등학교, 불광중학교, 대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구대학교 토목과 전문학사를 졸업하셨습니다.

 

 

김보성 님의 배우자는 박지윤 님입니다.

 

부부에게 장남 허정우 님과 차남 허영우 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