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라 나이 프로필 가족 드라마

윤미라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윤미라 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윤미라 님은 대한민국의 여배우입니다. 원래 무용가가 되길 꿈꿨지만, 워낙 미모가 뛰어나고 피지컬도 좋아 주변에서 연예인을 시켜보란 말이 많았죠.

 

실제로 오디션을 봤는데 2,300 : 1의 경쟁률을 뚫고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녀가 중년이 된 후에는 주로 주인공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했지요.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서 주인공을 마구 괴롭히는 악질 시어머니 역으로 출연해 악역도 맡았습니다.

 

중견 배우로서는 드물게 연기자 활동에 집중하고 그 외에 예능 출연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 식상한 질문들 때문에 출연을 꺼린다고 하네요.

 

 

 

윤미라 님이 출연했던 작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

극동의 무적자

며느리의 한

처녀사공

 

남사당

엄마 없는 하늘 아래 2

엄마 없는 하늘 아래 3 - 병아리들의 잔칫날

노상에서

서프라이즈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선순 역)

빨간 풍선 (나공주)

아모르파티

나도 엄마야 (임은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한애리)

엄마 (장 여사)

내 마음 반짝반짝 (이말숙)

최고의 결혼 (전려자)

 

열애 (장복희)

맛있는 인생 (한봉순)

빛나는 로맨스 (허말숙)

춘자네 경사 났네 (허영애)

미워도 좋아 (강순임)

 

장밋빛 인생 (슈퍼 아줌마)

굳세어라 금순아 (오미자)

애정의 조건 (이현실)

그 여자 사람 잡네 (양동희)

 

이 외에도 윤미라 님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십니다.

 

 

 

한편, 윤미라 님의 주요 수상 이력을 살펴봅시다.

 

<대종상 영화제 - 여우주연상>

제16회(1977년) : 고가 (윤미라)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14회(1978년) : 속 엄마 없는 하늘 아래 (윤미라)

 

이렇게 대종상 영화제와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주연상 및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네요.

 

 

윤미라 님이 출연한 드라마를 조금 더 알아봅시다.

 

이 부부가 사는 법,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3기), 결혼의 법칙, 여자만세, 좋은 걸 어떡해, 내일은 맑음, 눈으로 말해요, 남의 속도 모르고, 그녀의 선택, 하나뿐인 당신.

 

육 남매, 정 때문에, 엄마는 출장 중, 첫사랑, 은하수, 바람은 불어도, 짝, 서울의 달, 시간과 눈물, 여명의 그날, 겨울나그네, 절반의 실패, 제2공화국, 여보 미안해, 멀고 먼 사람들, 꽃반지, 새벽, 개국,...

 

이외에도 정말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신 윤미라 님입니다.

 

 

 

윤미라 님은 1951년 12월 18일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대신리에서 태어나십니다.

 

2023년 9월 기준, 윤미라 나이는 73세(만 71세)입니다. 본관은 파평 윤 씨라고 하네요.

 

 

키는 168cm이고 몸무게는 55kg입니다.

지금 기준으로도 키가 상당히 크며, 그 당시로는 남성들의 평균키를 넘는 엄청난 피지컬입니다.

 

 

광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지요.

 

가족관계는 2남 3녀 중 장녀라고 하네요.

 

1969년 영화 '사랑하고 있어요'로 처음 데뷔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