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일섭 나이 프로필

배우 백일섭 나이

 

백일섭 님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남성미 넘치는 쾌남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중년에 들어서는 푸근하면서도 속 깊고 가슴 따뜻한 다정한 아버지, 남편역을 주로 맡아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배우입니다.

 

 

특히 대사를 구사할 때 나오는 특유의 여유로우면서도 정감 있는 대사 처리와 보이스톤은 배우 백일섭 연기의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944년 음력 6월 10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태어났으며, 용문고등학교와 명지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이던 1965년 KBS 공채 5기로 데뷔하였습니다.

 

 

배우 백일섭 나이

 

1969년 TBC 이적을 제안받았으나, 이 과정에서 기존 TBC 공채 탤런트들의 반대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침 당시 MBC가 TV채널 개국에 맞춰 백일섭에게 이적을 제안했고, 결국 백일섭은 MBC로 이적해서 MBC의 TV개국 드라마 <태양의 연인들>에 출연하게 됩니다.

 

 

 TBC가 없어진 후에는 KBS와 SBS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시절 드라마 왕국으로 불리던 MBC의 위상을 감안하면 MBC 드라마에 출연 못하는 타격이 상당했지요.

 

 

특히 1992~93년에 출연한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은 제작진이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백일섭을 캐스팅하려고 했으나, 예전에 다퉜던 그 PD가 드라마 제작국장으로 있던 시절이라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결국 세월도 흘렀고 해서 백일섭이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제작국장도 받아들여서 실로 오랜만에 MBC 드라마 출연이 성사됐습니다.

 

 

배우 백일섭 나이

 

KBS 활극 드라마 <포도대장>에서는 약자의 편에 서서 억울함을 풀어주고 괴롭히는 자를 응징하는 정의로운 포도대장 역할, KBS 대하드라마 <대명>에서는 임경업 장군과 같은 나라를 위하는 영웅 역할, 그런 마초스럽고 인정 있는 정의로운 역할들을 오랫동안 맡았었지요.

 

 

출연

 

삼포 가는 길

113 수사본부

대명

길

포도대장

추적

 

지금 평양에선

개국

함정

가을꽃

즐거운 우리집

형사 25시

 

제2공화국

절반의 실패

타오르는 강

아들과 딸

일요일은 참으세요

 

자반 고등어

신부의 방

육남매

하나뿐인 당신

천사의 분노

 

귀여운 여인

엄마가 뿔났다

솔약국집 아들들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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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가족오락관

꽃보다 할배

살림하는 남자들

사랑의 콜센타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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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내일을 내일만을

햄릿

타인의 목

귀로

 

마술사의 제자

학마을 사람들

흥부와 놀부

토끼와 포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남녀환상곡

시집가는 날

빵집 마누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빈대떡과 신사

 

팔도강산

장수상회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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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일섭 나이

 

출생 : 1944년 6월 10일 (80세)

 

고향 : 전라남도 여수군 여수면 동정

 

가족 : 

배우자 채미영

아들 백승우, 딸 백지은

 

학력 : 

여수서국민학교

여수종고중학교

여수수산고등학교 어로과 전학

강문고등학교

명지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종교 : 불교

 

신체 : 176cm, 82kg, O형

 

데뷔 : 

1965년 KBS 공채 5기 탤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