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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수 조항조 나이 고향 부인 프로필

by 별밤11 2025. 1. 7.

가수 조항조 나이

 

조항조 님은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미 8군 무대 등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1978년도에 '서기 1999년'의 리드보컬로 데뷔했지요.

 

 

또한 1983년부터 1986년까지 그룹 '코리아 환타지'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다가 198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게 됩니다. 미국에서 'New Wave Band'를 결성했으며 1990년에 귀국,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는 1997년 솔로로 대중가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남자라는 이유로>라는 곡을 엄청나게 히트시켰는데,

 

그런 이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이 원래 조항조의 노래인 줄로 알지만 이 곡은 1987년에 발매된 최진희의 <미워도 미워 말아요>가 원곡이며, 3년 전에 박우철이 동명의 곡으로 리메이크했지요.

 

 

가수 조항조 나이

 

이 곡은 나훈아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이 곡을 작곡한 임종수는 원래 이 곡을 나훈아의 <무시로>에 쓰려고 나훈아에게 주었으나 나훈아는 이 곡을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작곡해서 쓰게 됐고, 이후 박우철의 손에 들어가 지금과 같은 가사가 붙어서 불리게 됐습니다.

 

가사의 내용을 보면 남자의 내면과 아픔을 표현한 그런 내용인데, 조항조가 이 곡을 발표하던 1997년 당시에는 외환위기가 터졌던 상황이라, 가사 내용이 많은 남성들에게 크게 어필하여서 대 히트를 쳤습니다.

 

 

더불어 그는 <남자라는 이유>라는 곡 덕분에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인기가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2013년에는 왕가네 식구들의 OST <사랑찾아 인생찾아>가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 이후로 발표한 드라마의 OST도 발매되자마자 인기를 끌었으며, 그중에 <사랑꽃>은 주부들이 가장 애창하는 OST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수 조항조 나이

 

트로트 곡만 아니라 발라드 곡도 많이 부릅니다.

 

2012년에 옴므가 불렀던 <밥만 잘 먹더라>를 리메이크했었지요. 그 외에도 김태우의 <사랑비>, 바비킴의 <사랑... 그 놈>을 함께 리메이크했었지요. 트로트 가수가 발라드나 댄스곡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전례가 거의 없는 일입니다.

 

 

 보통 다른 트로트 가수들과는 다른 본인만의 스타일이 묻어있는 곡들이 많습니다.

원래에는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기 때문에 7080 스타일이 녹아 있습니다.

 

 

2020년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참가해서 끝까지 생존을 했지만,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김용임에게 패하면서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 11월에 TV조선에서 진행한 이미자 특별감사콘서트의 서브 가수로 참석했습니다.

 

 

 과거 밴드의 보컬로 데뷔했지만,

나름 무명을 겪었다가 트로트로 전향했는데, 당시 그에게 트로트를 권한 사람이 당대 명 작곡가 중 한 사람인 손목인 작곡가였지요.

 

 

가수 조항조 나이

 

본명 : 홍원표

 

출생 : 1959년 10월 16일 (65세)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성북구

 

 

신체 : 172cm, O형

 

학력 : 광운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홍준표

배우자, 아들

 

종교 : 불교

 

데뷔 : 1978년 서기 1999년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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