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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병진 나이 맞선녀 김규리 신혜선 최지인 집 재산 프로필

by 별밤11 2024. 12. 9.

주병진 나이

 

주병진 님은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MC, 사업가입니다.

 

DJ 이종환이 부업으로 운영하던 카페 셸부르의 사회자를 거쳐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원래 어릴 때의 꿈은 가수여서 1978년에 친누나와 해변가요제를 나가기도 했고, 이후 셸부르의 가수를 뽑는 콘테스트에도 출전했는데, 셸부르에서 노래 가사를 까먹는 바람에 그냥 내려오기는 뻘쭘해서 시간을 때우려고 생각나는 대로 웃기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1980년 동양방송이 갑작스러운 언론통폐합으로 KBS에 통합된 뒤 짧은 기간 동안 일시적 생활고를 겪었지만 KBS 2 TV에 금방 섭외돼 인기 개그맨의 자리를 유지했지요.

 

특히, 당시 서세원이 MC를 맡던 MBC <영 11>에 밀려 위기에 몰린 <젊음의 행진>에 투입돼 시청률을 역전시키며 인기 개그맨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주병진 나이

 

1984년에 주병진은 MBC로 이적하였고,

MBC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지요.

 

당시 주병진은 청춘행진곡, 일요일 밤의 대행진 등 MBC에서 하는 모든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그야말로 주역이었고 그가 없으면 프로그램 진행이 안 될 정도였습니다.

 

MBC에서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주병진을 중심으로,

김병조, 이용식, 이주일 등을 내세워서 운영했지요.

 

 

이후 주병진은 1988년부터 방영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메인 MC를 맡아 노사연, 김흥국, 이경규 등 막강 패널을 키워내며, MBC 예능의 대표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르며 최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일밤 오프닝에서 주병진은 양손을 살짝 들고 "여러분의 시선을 모아, 모아, 모아서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이 대사는 당대 유행어가 됐지요.

 

 

주병진 나이

 

주병진은 당시의 주류였던 일본식 슬랩스틱 코미디 노선을 탈피해서 영미식 스탠드업 코미디를 대한민국형으로 적절히 바꾼 신사형 개그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별명도 개그계의 신사였지요.

 

 

 사실 이미 일밤 메인이 되면서부터 주병진은 PD들보다 더 결정권이 높은 포지션이었지요. 주병진 본인이 여러 차례 말했듯이 몇 달마다 새 코너를 만들 때 기획 아이디어를 본인이 내고 제목과 틀까지 다 짜서, PD들에게 주고 디테일을 채우라고 요구하기도 하였죠.

 

몰래카메라 코너의 기본 틀과 제목도 주병진이 직접 만든 것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주병진과 만남을 가진 맞선녀가 관심사입니다.

 

최지인 님은 화가 겸, 아이를 가르치는 미술선생님이며, 중견기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하신 아버지가 있으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라났지요.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 님은 호주 변호사로,

주병진보다 13살 연하였지요.

 

세 번째 맞선녀 김규리는 54세로 자신의 나이를 소개하며, 대구에서 수산물 도매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지요. 실제로는 방송 경력이 풍부한 인플루언서로 알려졌습니다.

 

 

주병진 나이

 

출생 : 1958년 4월 19일 (66세)

 

신체 : 175cm, 77kg, O형

 

학력 : 

서울덕수국민학교

양정중학교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인천체육전문대학 체육과 전문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경영학 학사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진 주병진 집은 환상적인 뷰가 돋보이는 4개의 테라스와 4개의 게스트 룸, 그리고 3개의 화장실이 딸렸지요.

 

정확한 재산 내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8년 경영권을 넘기면서 받은 매각대금이 27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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