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효능 부작용 함께 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복숭아 효능 부작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복숭아는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가 없으며 향기가 강한 것을 고릅니다.

복숭아는 0~1℃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집니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하지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복숭아 털을 제거합니다. 또, 변색을 막기 위해서 레몬즙을 뿌리거나 비타민C를 녹인 물에 담갔다 건지면 좋습니다.

복숭아는 기온이 따뜻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감복숭아

열매가 감처럼 편평한 것을 말합니다.

만첩홍도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만첩 홍도라 합니다.

바래복숭아

붉은빛이 돌며, 흰색 꽃이 피는 것을 말합니다.

백도

흰꽃이 피는 것을 백도라 하지요.

승도

열매에 털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용안복숭아

핵이 잘 떨어지고, 밑 부분이 들어가며 끝이 뾰족하고 둥근 것을 말합니다.

복숭아는 생으로 먹는 외에 통조림, 넥타, 주스 등으로 제조됩니다.

장어를 먹고 복숭아를 먹으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장에 자극을 주어,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 작게 유화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설사가 나기 쉽지요.

복숭아는 7~8월이 제철인 과일로 참외, 자두, 블루베리, 살구와 함께 지금이 가장 맛있지요.

복숭아나무 열매인 복숭아는 푸릇한 열매가 점차 변색되면서 복숭아 종류를 나타냅니다.

겉이 딱딱하고 아삭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천도복숭아, 핑크빛이 맴도는 부드러운 식감의 백도 복숭아, 두 복숭아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신비 복숭아 등이 있습니다.

1. 피부 건강

복숭아의 비타민C는 피부를 맑게 하고, 생기와 에너지를 돌게 만듭니다. 특히 여름휴가철, 혹은 더운 날씨에 검게 그을리고 손상된 피부를 진정하는 효과가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복숭아는 미백효과도 있어 복숭아 비누나 복숭아 화장품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다이어트 효과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 좋은 음식인 복숭아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입니다.

3. 숙취 해소

특히 천도복숭아의 아스파르타산 성분은 숙취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효과적입니다.

4. 피로 해소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들이 풍부하여 피로해소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편, 복숭아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주고 식욕을 돋웁니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줍니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합니다.

복숭아에는 발암물질인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복숭아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키위나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인 경우, 접촉하기만 해도 발진과 홍반, 재채기, 호흡곤란과 목구멍이 붓는 등 부작용이 생깁니다.

복숭아의 성질은 의외로 따뜻하지요.

때문에 복날 챙겨 먹는 몸보신 용 보양식 장어와 궁합이 나쁩니다. 상극이므로 둘을 같이 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복숭아를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도록 합니다.

별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