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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문주란 나이 노래모음 프로필

by 별밤11 2025. 1. 4.

문주란 나이

 

문주란 님은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1966년에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동숙의 노래>라는 곡으로 파격적인 데뷔를 하였지요.

 

여성스럽고 귀여운 인상과는 대비되는 굵고 깊은 저음이 그녀의 특색으로, 국내 최저음 여가수, 어른 목소리 내는 아이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약 스타가 됐습니다.

 

 

1989년에 발매한 트로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로 재기에 성공,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2년 설 특집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 남진의 나야 나를 부르고 1위를 했습니다.

 

 

 2020년 설 특집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8회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예전과 그대로인 감미로운 저음을 선보였습니다. 슈가송인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비롯하여 히트곡 다수를 불렀습니다.

 

 

문주란 나이

 

상당히 굵고 낮은 음성이 특징입니다.

리즈 시절 그녀를 대표하던 별명이 바로 국내 여자가수 중 음이 가장 많이 내려가는 가수입니다.

 

0옥타브 대의 저음을 쉽게 소화하며,

때문에 목소리만 듣고 남자가수로 오해하는 경우도 꽤 많지요.

 

 

 놀라운 사실은 이런 저음이 이미 10대 초반에 완성돼 있었다는 것입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서 나오는 동굴 같은 저음의 목소리 때문에, 깜짝 놀란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돌지 않는 풍차, 타인들, 동숙의 노래, 나야 나 등을 들어 보면 그 특징이 잘 나타납니다.

 

 

하지만 발성이 워낙 안정적이고 탄탄한 가수라 저음뿐만 아니라, 고음역대도 안정적으로 소화했었지만 최근에는 나이가 듦에 따른 목소리 변화 탓인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를 부를 때, 고음 부분은 관객들에게 넘기면서 부르고 있습니다.

 

JTBC 슈가맨에 출연할 때는,

아예 2 키 내린 반주에 노래를 불렀지요.

 

칠순이 넘은 나이이니 자연스러운 현상인 듯합니다.

 

 

문주란 나이

 

대표곡

 

동숙의 노래

타인들

돌지 않는 풍차

낙조

별빛 속의 연가

 

주란꽃

백치 아다다

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공항의 이별

 

낙엽 따라 가 버린 사랑

당신이 있으니까

공항에 부는 바람

공항 대합실

 

생각하지 말아요

꼭 필요합니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그때 그 자리

 

공항으로 가는 길

누가 이 사람을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굿바이 홍콩

파스

.

.

.

 

 

음반

 

크리스틴 킬러

힛트송 1집

골든 힛트 앨범

젊은 초원

 

못 잊어

내 사랑은

생각하지 말아요

가시려나

 

아마다 미야

주홍 글씨

칠갑산

내 가슴 벌집 됐네

시절 인연

.

.

.

 

 

문주란 나이

 

출생 : 1949년 9월 30일 (75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학력 : 

성지초등학교

동래여자중학교

 

종교 : 불교

 

데뷔 : 1966년 <동숙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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