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 뜻 총정리

오늘은 표리부동 뜻을 주제로 사자성어를 알아보자.

일상에서 표리부동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뜻은 잘 모른다.

알고 나면 꽤 쉬운 뜻이니 이번에 꼭 학습하면 좋다.

세상에는 표리부동을 비롯해 수많은 사자성어들이 있다.

사자성어는 4글자의 단어로 그 안에 엄청난 교훈이 숨어있다.

인생에 도움 되는 교훈이니 누구나 알면 알수록 좋다.

첫 번째로 표리부동 뜻을 설명한다.

두 번째로는 표리부동의 유래, 그리고 표리부동 예시를 소개하며 마무리하겠다.

가장 먼저 표리부동 뜻을 알아볼 건데, 한자를 해석해 보자.

表 겉 [표]

裏 속 [리]

不 아닐 [부]

同 같을 [동]

그대로 해석하면 "겉과 속이 같지 않다"는 뜻이다. 벌써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표리부동 뜻은 사람의 겉과 속이 달라 의심스럽다. 겉으로는 착한 척해도 속은 나쁠 수 있다는 말이다.

세상에는 표리부동한 사람들이 참 많다. 그런 사람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표리부동 뜻을 잘 알면 인생을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이제 표리부동의 유래를 알아보자.

옛날 옛적에 고대 중국에서 한 고결한 선비가 멋진 글씨가 적힌 종이를 보고 구매하려 했다. 그 글씨는 중국의 위인이 쓴 글씨라 매료된 것이다. 그 종이를 파는 상인은 선비에게 웃음을 띠며 그 글씨는 중국 위인의 글씨가 맞다고 확신했다.

선비는 상인의 웃음을 보고 마음이 놓여 결국 그 종이를 비싼 값에 샀다. 선비가 집에 가져와 자세히 보니 글씨가 엉망이었다. 이게 과연 중국 위인의 글씨인가?

그는 글씨 전문가에게 가져가 이 글씨가 진짜냐고 물어봤다. 그 전문가는 글씨가 너무 엉성하여 절대 위인의 글씨는 아니라고 했다. 그 순간 선비는 상인에게 속았음을 직감했다.

하지만 이미 시간을 흘러 상인은 도망갔고 선비는 손해를 보았다. 상인의 표리부동한 태도에 선비가 꼼짝없이 속아버린 것이다.

(1) "그 사람은 겉과 속이 너무 달라. 표리부동의 대표자야."

(2) 남을 잘 속이는 사람은 표리부동을 활용하고 있다.

(3) 표리부동한 사람을 파악하기란 정말로 어렵다.

(4) "표리부동 하지 말게나, 어차피 진실은 다 드러난다네."

(5) "정말로 믿었는데 그 친구가 나를 배신하다니, 정말 표리부동해!"

(6) 표리부동하고 싶어도 겉과 속은 같게 유지해야만 한다.

건강한 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