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나이 남편 학력 프로필

김원희 나이

 

김원희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원희 님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김원희 님은 대한민국의 배우, 방송인입니다.

초창기에는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지만, <공감토크쇼 놀러 와>에서 특유의 입담을 자랑하면서 MC로서 인지도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녀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합니다.

데뷔 초기에는 드라마에 자주 출연했는데, 비록 주연은 아니지만 주조연급이었고, 작품 자체는 모두 대박이 납니다.

 

<한 지붕 세 가족>, <서울의 달> 등 당대에 엄청난 시청률로 화제가 됐던 3 작품에 모두 출연했습니다. 1998년 드라마 <홍길동>에서는 작품 내내 주인공과 악역 사이를 오갔지요.

 

시트콤인 <LA 아리랑>에도 출연한 바 있고, 1995년 드라마 <장희빈>에서는 인현왕후 역으로 열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1990년대까지 김원희라고 하면 배우라는 느낌이 훨씬 강했지요.

 

 

 

사실, 지금은 방송인으로 유명하지만 김원희 님은 정극이나 코미디 연기에도 능하며 특유의 개성적이고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였습니다.

 

당시 비슷한 시기에 방영된 <장희빈>과 <임꺽정>을 보면 상이한 두 캐릭터, 유약하지만 나름 강단도 있는 인현왕후와 산에서 자라 거칠고 험하지만 임꺽정 일편단심인 아내 운총을 잘 소화해 냅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영화에 좀 더 자주 출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가 MC로서 성공대로를 밟아가던 시기와 맞아떨어집니다. 또한 진지한 정극 연기와는 달리 주로 코믹 연기로 노선을 바꿨습니다.

 

대표적으로 <가문의 위기> 등으로 히트하면서 2005년에는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서 원탑 여주인공을 맡기도 합니다.

 

 

그녀는 데뷔를 뜻하지 않게 했는데,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할 시기에 광고모델을 하던 친구가 '혼자 시험 보기 부끄럽다'라고 해서 함께 공채 탤런트 시험을 봤다가, 친구는 불합격하고 본인은 합격합니다.

 

심지어 프로필 사진도 그 친구는 스튜디오에서 찍었을 때, 본인은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이 도산공원에서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준 것이었다고 <유퀴즈>에서 밝혔습니다.

 

 

김원희 나이

 

김원희 님은 전문가들이 선정한 "가장 올바른 단어와 문장"을 구사하는 MC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방송계에서 여자 MC는 희귀했던 편이며, 현시점에서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고 있는 사람은 김원희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 김원희는 상기했듯이 본인 멘트를 많이 하시보다는 게스트, 패널들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진행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가치를 인정받는 면도 있습니다.

 

 

<공감토크쇼 놀러 와>의 갑작스러운 종영으로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2013년 4월부터 2015년 6월까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의 진행을 종편 프로그램으로서는 긴 기간인 2년 동안 맡았고, 2014년 7월부터 <자기야-백년손님>의 단독 MC로 등극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공감토크쇼 놀러 와>로 MC 개인으로선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 동시에 자신이 가장 오래 진행했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 덕분에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예능상도 받았습니다. 기쁨과 슬픔을 함께 안겨준 프로그램입니다.

 

2015년 말에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이 6개월 만에 개편을 거쳐 돌아왔을 때에도 MC직을 유지했고,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입증합니다.

 

 

김원희 나이

 

김원희 님은1972년 6월 9일 서울특별시 마포구에서 출생하십니다. 현재 나이는 만 51세이고요.

 

그녀의 키는 165cm이고, 몸무게는 51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사진작가 손혁찬 님이고,

언니 김정희, 여동생 김조희, 김윤희, 남동생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마포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배성여자상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 방송연예학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무소속이며,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입니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십니다.

앞으로도 김원희 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