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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전영록 나이 딸 가족 노래모음

by 별밤11 2024. 3. 2.

전영록 나이

 

전영록 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영록 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전영록 님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입니다.

 

 

 1971년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 방송에 출연했으며, 본격적인 활동은 1973년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그리고 저 드라마에서 삽입곡 <편지>를 부른 것을 계기로 1975년 가수로 본격 데뷔합니다. 이후 김보연, 임예진 등과 짝을 이뤄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골 출연합니다.

 

 

1980년대, 남자 가수 중 조용필의 뒤를 이어 송골매, 이용, 김수철, 김벙룡 등과 함께 이인자 그룹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다른 이인자 그룹들이 상대적으로 전성기가 짧은데 비해 전영록은 80년대 내내 꾸준히 인기를 모으며 롱런합니다.

 

이 시기 전영록은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을 히트시키면서 청소년들, 특히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군림했으니 여러모로 우리나라 가요계에 아이돌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86~88년에는 <그대 우나 봐>, <내 사랑 울보>, <하얀 밤에>, <저녁놀>로 가수로서는 최전성기를 맞았고, 특히 86년과 87년 2년 연속으로 KBS 가요대상 '대상'을 차지하십니다.

(86년까지는 남녀가 나뉘어 있어서 남자 대상, 87년은 통합 대상)

 

연기, 작곡, 노래, 라디오 DJ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7년 진유영이 악역으로 출연한 영화 <대야망>을 마지막으로 액션영화는 은퇴하고, 영화 몇 편에 더 등장한 그는 어떤 액션영화의 음악을 맡기도 합니다. 30년 가까이 영화 활동을 그만두던 그는 2019년 한 독립영화에서 카메오로 잠깐 나온 바 있습니다.

 

 

한편, 전영록 님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일면도 있었으며,

자신의 노래만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 히트곡을 만들어내면서 한때는 가수보다는 작사/작곡에 더 몰두하면서 역시나 정상에 섭니다.

 

1990년대 들어선 후 가요계 대격변의 흐름과 세월을 이기지 못해 가수로서도 예전의 인기, 작사/작곡가로서도 흥행을 누리지 못하지만 간간이 콘서트와 뮤지컬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버로 활동하며, 왕성한 음악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그의 최근 음악은 네이키드 뮤직이라는 장르로 통기타 2대로 록 음악의 기본 요소인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의 역할을 편곡을 통해 완벽히 구사하고 있지요.

 

 

전영록 나이

 

연예계에서도 매우 유명한 예술인 집안입니다.

부친은 배우 황해, 모친은 <봄날은 간다>로 유명한 원로가수 백설희였고, 남동생인 전진영 님은 작곡가로 활동합니다.

 

장녀 전보람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이고, 차녀 전우람은 아이돌 그룹 디유닛으로 데뷔했고 현재는 작곡가로 활동 중입니다.

 

EBS 프로그램 싱어즈 방송분에서 원로가수 나애심 님이 고모임을 밝혔습니다. 그녀의 딸인 가수 김혜림과는 사촌 남매간이 됩니다.

 

 

여기서 전영록 님의 노래모음을 봅시다.

 

종이학 (1982)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

그대가 미워요 (1983)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1984)

불티 (1984)

그대 우나 봐 (1985)

저녁놀 (1988)

하얀 밤에 (1987)

내 사랑 울보

 

이외에도 그의 노래가 많습니다.

 

 

전영록 나이

 

전영록 님은 1954년 3월 26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서 출생하십니다.

현재 나이는 만 69세입니다. 본관은 천안 전 씨라고 하네요. 종교는 불교.

 

그의 키는 168cm이고, 몸무게는 60kg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네요.

 

 

 아버지 황해, 어머니 백설희

아내 임주연,

딸 전보람, 전우람,

아들 전유빈, 전효빈

 

 

 서울동신초등학교,

한양중학교,

영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중퇴입니다.

 

1973년 <나그네 길>로 처음 데뷔하십니다.

 

앞으로도 전영록 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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