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 나이 프로필 노래

가수 린 나이

 

가수 린 프로필

 

반갑습니다.

오늘은 린 님에 대해 소개합니다.

 

린 님은 대한민국의 가수로, 대표곡으로는 <... 사랑했잖아...>가 있고,

<자기야 여보야 사랑아>, <실화>, <매력쟁이>, <이별살이>, <보통여자> 등 히트곡이 많습니다.

 

그 밖에도 OST 강자로도 유명한데 <My Destiny>(별에서 온 그대), <시간을 거슬러>(해를 품은 달)이 있습니다.

 

 

린이라는 예명은 물망초 린이라는 한자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물망초의 꽃말이 '나를 잊지 말아요'라는 의미로 대중들에게 잊히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로 해석이 됩니다.

 

 

 린 님은 그야말로 라디오의 여왕으로 불립니다. 본인이 유명해진 이유는 라디오에서 린의 노래가 많이 들렸기 때문인데, 본인 스스로도 라디오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린이 TV 출연을 안 했다면,

라디오를 튼다면 린의 목소리가 나올 만큼 라디오에서의 활동은 아직도 활발한 편입니다.

 

 

가수 린 나이

 

 보통 린은 발라드 가수로 인식이 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컨템퍼러리 R&B의 대가입니다.

 

머라이어 캐리 같은 여성 R&B 보컬은 소울 음악 본연의 강하고 짙은 느낌을 살려내는 네오 소울 계열의 파워 보컬과 가성을 많이 활용하며, 부드럽고 실키한 느낌을 살려내는 컨템퍼러리 R&B 보컬로 나뉘는데, 린은 전형적인 컨템퍼러리 R&B 보컬입니다.

 

특히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스킬과 섬세한 멜리스마의 완성도가 대단히 높은 편이지요.

 

 

벨팅 대신에 비음과 믹스보이스 가성을 활용하기 때문에 성량으로 압도해야 하는 경연과 현장에서의 공연보다는 정교하고 섬세하며 목소리가 드러나는 라디오나 소규모 공연장에 적합한 편이죠.

 

그래도 대가는 대가여서 짙은 흑인 감성의 곡과 파워를 앞세우는 곡도 무리 없이 소화하는 편이며 무엇보다 가창력이 엄청납니다.

 

 

가수 린 나이

 

사실은 실키한 여성 컨템퍼러리 R&B 보컬의 유행은 2000년대에 지나버렸는데 린의 경우에는 음색과 기교의 본바탕은 컨템퍼러리 R&B 보컬이지만 구사하는 음역대가 넓고 믹스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발성이 상당히 견고해서 R&B 외에도 드라마틱한 전개가 필요한 발라드 음악에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라고 하기에는 어렵지만,

송라이팅 프로듀싱 실력도 뛰어난 편이라서 이것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차트에 오르면서 2010년대에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2000년대에 데뷔한 베테랑인데도 구사하는 음악이 철 지난 느낌을 주지 않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한편,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가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백호의 청사포를 리메이크했으며 그녀가 말하기로는 그의 노래를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들었는데, 그 당시에 눈물을 흘렸다고 말합니다. 참고로 이 노래는 4집에 수록됩니다.

 

가수 백지영 님과 정말 친하다고 합니다. 그 영향 때문인지, 남편의 콘서트에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듀엣 가요제에서 일반인과 남편의 노래인 행복하지 말아요를 부르면서 우승합니다.

 

 

가수 린 나이

 

린 님의 본명은 이세진입니다.

그녀는 1981년 11월 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출생합니다. 현재 나이는 만 42세입니다.

 

아버지 이학구 님과 어머니 김종남 님이 있습니다.

 

 

 가수 린 님의 키는 169cm이고, 몸무게는 49kg이며, 혈액형은 AB형이십니다. MBTI는 ENFJ입니다.

 

구리인창고등하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팬덤은 린(Lyn)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2000년 1집 앨범 'My First Confession'으로 처음 데뷔하십니다.

 

앞으로도 린 님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