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나이 노래모음 가족관계 프로필

 

이미자 님은 가수입니다.

 

지금까지도 가수로서 엄청난 영향력이 있으며, 뛰어난 파워를 자랑하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음색이 상당히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젊은 시절부터 팝, 재즈, 블루스 곡들도 발표하고 부르십니다.

 

 

이미자 님의 대표곡은,

<동백아가씨>, <여자의 일생>, <섬마을 선생님>, <내 삶의 이유 있음을> 등이 있습니다.

 

70~80년대 데뷔한 많은 여가수들이 은퇴했으나 이미자 님은 수십 년째 한국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지요. 트로트 가수 사상 최장기간이라고 합니다.

 

총 2,000곡이 넘는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60년대 그녀는 대중음악의 아이콘이었고 민족의 한을 달래주던 여자 가수였죠.

 

 

 

2002년엔 북한 평양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MBC가 주최한 이 콘서트는 <이미자의 평양동백아가씨>라고 합니다.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서 당시 분위기를 설명했는데, 공연 초반에는 관객들 모두 어리둥절하게 바라봤지만 마지막쯤엔 모든 사람이 공연을 즐겼다고 하네요. 이미자 님이 가장 의미 있게 생각하는 무대 중 하나입니다.

 

 

2019년 경 이미자 님은 은퇴를 선언하십니다. 그러나 MBN과 인터뷰에서 은퇴는 아니라고 했습니다. 실제로 2020년에도 스케줄이 잡혀 은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20년 10월, 추석을 맞아 TV조선이 실시한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당당히 대상을 거머쥡니다.

 

TV조선에서는 2022년 11월에도 이미자 특별감사콘서트를 진행합니다. 그녀는 메인 가수로 참여했으며, 이 콘서트에 대한 기념품으로 이미자가 직접 만든 수세미를 선물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이미자 님의 노래모음을 알아볼까요. 간략히 알아봅시다.

 

1959년 열아홉 순정

1963년 님이라 부르리까

1964년 동백아가씨

1964년 여자의 일생

 

1965년 살아있는 가로수

1965년 저 강은 알고 있다

1965년 홍콩의 왼손잡이

1966년 지평선은 말이 없다

 

1966년 흑산도 아가씨

1967년 섬마을 선생님

1967년 첫눈 내린 거리

1969년 기러기 아빠

 

1969년 한번 준 마음인데

1973년 서울이여 안녕

1978년 눈물이 진주라면

1994년 타인

2009년 내 삶의 이유 있음은

2019년 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

 

 

한편, 이미자 님은 트로트 이미지 때문에 수많은 히트곡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를 많이 당했습니다.

 

한 가지 예로, 1989년 가수 생활 30년 기념을 위해 세종문화회관에 대관신청을 했으나 대관 자체를 거부당하기도 하셨죠.

 

 

독일인 로미나의 커버 영상을 접한 이미자 님이 그녀를 직접 수제자로 받아들였고, 콘서트 때마다 초청하여 함께 노래를 부르십니다.

 

2011년 MBC 창사 50주년 콘서트 <이미자와 친구들>에서 헤드라이너로 참석했는데, 이 콘서트는 한국국제협력단 단원을 격려하기 위한 자선 콘서트입니다.

 

 

 

이미자 님은 194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나십니다. 본관은 전주 이 씨입니다.

 

2023년 6월 기준,

이미자 나이는 83세(만 81세)이십니다. 종교는 가톨릭(세례명 : 체칠리아)이네요.

 

그녀의 키는 160cm이고, 몸무게는 48kg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지요.

 

 

이미자 님의 가족관계는,

아버지 이점성 님, 어머니 유상례 님, 2남 4녀 중 장녀입니다.

 

배우자 김창수 님과 딸 정재은 님, 아들이 있습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지금까지 활동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이미자 님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