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나이 당신께만 노래모음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은하 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은하 님은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국 가요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여가수입니다.

 

1973년 '님마중'이란 곡으로 처음 데뷔하셨습니다.

 

 

그러나 첫 데뷔곡이 방송을 타지 못했는데,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이란 곡은 방송을 타자마자 대히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당시, 허스키한 여성 보이스와 함께 시원한 가창력에 많은 팬들이 좋아했습니다.

 

또 이은하 님은 같은 시기 대스타 가수였던 혜은이 님과 쌍벽을 이룬 여자 가수였죠.

 

그렇긴 해도 음악적 성격이 달라서 라이벌로 비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은하 님은 1977년 MBC 10대 가수에 오르고, 1985년까지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립니다.

 

이후 '밤차', '최진사댁 셋째 딸', '봄비' 등이 연속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합니다.

 

 

잠깐의 공백기를 거치고,

 

'겨울장미'와 '바람에 구름 가듯'이라는 노래로 다시 복귀합니다.

 

'사랑도 못해본 사람'이 방송가 가요대상을 휩쓸면서 과거의 영광을 다시 누리게 되었죠.

 

 

원래 '립스틱 짙게 바르고'란 노래는 이은하 님이 부를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임주리 님이 작곡가 김희갑 님과 만나 대신 이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이은하라는 이름은 예명이고, 데뷔 당시 본명은 이효순입니다.

 

지금은 예명인 이은하로 개명한 상태이죠.

 

 

 

이은하 님은 최고의 가수답게 대표곡들이 많은데요.

 

여기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은하 노래]

님마중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밤차

아리송해

 

봄비

당신께만

겨울장미

한 순간

 

바람에 구름 가듯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청춘

돌이키지 마

 

그녀는 이외에도 수많은 노래들을 불렀습니다.

 

 

여기선 이은하 님의 곡 중에 '당신께만'의 가사를 봅시다.

 

<당신께만>

나 없으면 당신 마음 잔비가 내린다 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마음속에 감추었지

 

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 할 때면

누가 안 듣게 당신께만 그 말 그 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 곁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 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 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 말 그 말 들려주려고

그 말 그 말 들려주려고

 

 

 

이은하 님은 1961년 3월 29일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십니다.

 

2023년 6월 기준,

 

이은하 님의 나이는 63세(만 62세)입니다.

 

 

혈액형은 B형이네요.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사촌동생 김정은 등이 있습니다.

 

 

수정초등학교

경남여자중학교

경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십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이죠.

 

 

앞으로도 이은하 님의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