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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김범룡 나이 노래모음 프로필

by 별밤11 2025. 2. 7.

김범룡 나이

 

대한민국의 1980년대에 바람 바람 바람, 카페와 여인, 겨울비는 내리고 등 여러 명곡으로 가요계에 최고의 흥행을 불러 일으켰던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그야말로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어린 시절 미술에 굉장한 소질이 있어 여의도고등학교 졸업 이후 미술로 유명한 홍익대학교에 합격했지만 가난했던 집안 환경 탓에 등록금 55만원이 없어서 2지망이었던 충북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1982년 연포가요제에서 보컬 듀오 빈 수레로 활동했고, 자작곡 인연으로 가요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프로 가수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김범룡 나이

 

25세 때인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서 솔로 가수로 데뷔,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순식간에 인기 가수로 급부상 하게 된다.

 

타이틀곡 바람 바람 바람은 KBS 가요톱10에서 무려 5주 연속 1위로 골든컵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 1988 서울 올림픽의 개막식 간 선수단 입장곡으로 사용되며, 대한민국의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곡으로서의 지위를 인정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3집 앨범의 수록곡 카페와 여인이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의 실적을 올렸으며, 1985년에는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을 수상, 1986년에는 MBC와 KBS에서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였다.

 

 

 사적으로 동료 가수 이재성, 전영록, 김수철, 최성수 등과 친한 사이다.

 

이들은 공교롭게도 1980년대 가요계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수들로서, 당시를 함께 했던 세대에게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가수들이다.

 

제작자로도 활동했는데,

대표적으로 그가 프로듀스한 그룹이 남성 듀엣그룹 녹색지대다.

 

 

김범룡 나이

 

개그맨 이봉원의 초등학교, 중학교 선배이다.

 

이봉원이 가수 데뷔를 하려고 김범룡한테 작곡을 부탁했는데 여러 번 거절하다 결국 만들어 준 곡이 바로 이봉원의 데뷔곡 '중년의 청춘아'이다. 그리고 이봉원과 함께 iTV에서 코미디 프로그램을 같이 한 김학도의 데뷔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대표곡

 

겨울비는 내리고

바람 바람 바람

슬픔만 주고

 

님 떠나가네

현아

카페와 여인

불꽃처럼

 

돈키호테

친구야

아내

인생길

.

.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29차 경연에서 '난 말야... 깨물어주고 싶은 상큼 보이스 매실'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해당 회차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범룡 나이

 

출생 : 1959년 7월 8일 (65세)

 

신체 : 168cm, 63kg, A형

 

가족 : 배우자 크리스 강, 아들 2명

 

학력 : 

서울용강초등학교

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중퇴

 

데뷔 : 1985년 1집 <바람 바람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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