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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배우 고현정 나이 딸 아들 드라마 프로필

by 별밤11 2024. 12. 28.

고현정 나이

 

고현정 님은 대한민국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입니다.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피부, 큰 키로 90년대 인기 하이틴 스타였으며, 현재 좋은 연기력을 지닌 톱 중년배우입니다.

 

 

연기자로 데뷔는 KBS의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주인공 집안의 딸인 말숙 역으로 했습니다. 또한 라디오 DJ와 당시 인기 최고의 여자연예인이 맡던 쇼 프로그램 MC도 맡았지요.

 

이후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하며,

차츰차츰 연기력과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1992년 최재성과 함께 출연한 SBS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에서 연기력으로도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했지요.

 

 

고현정 나이

 

이후 미모뿐만이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으며, 1993년 최고 시청률 51.6%를 기록한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에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여배우가 됐고, 199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작별>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 올리더니,

 

1995년 오늘날까지도 회자되는 최고 시청률 64.5%를 기록한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가 됐습니다.

 

 

2005년 1월 8일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복귀했지요.

 

당시 고현정이 연예계에 복귀한다고 세간의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후 <여우야 뭐 하니>, <히트>에 연달아 출연하며, 여전히 죽지 않은 스타 배우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특히 2009년,

대박이 난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일명 미실 신드롬을 터뜨리며 "역시 고현정이다"라는 평가를 받았지요.

 

미실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출신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지요.

 

 

고현정 나이

 

이어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 한국 PD대상 탤런트상,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스타상 등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2009년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올랐지요.

 

당해 실시된 한국갤럽 설문조사에서도 38%라는 역대급 지지율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과 평단 모두의 극찬을 받았지요.

 

 

2010년,

SBS 드라마 <대물>이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함으로써,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 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기록을 가지게 됐습니다.

 

대물에서는 광고 매출 100억 원을 넘기고, 한국갤럽이 조사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1위에 고현정이 올랐지요.

 

이를 바탕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년 MBC 연기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고현정 연기 인생에선 그야말로 최정점이던 시절이죠.

 

 

고현정 나이

 

출생 : 1971년 3월 2일 (53세)

 

신체 : 172cm, 250mm, A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고병철

아들 정해찬

딸 정해인

 

학력 : 

서울아현초등학교

아현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시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90 학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 중퇴

 

종교 : 불교

 

데뷔 : 1989년 미스코리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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