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나이 라디오 노래모음 콘서트 옛사랑

이문세 나이

 

이문세 님은 대한민국의 MC 겸 가수입니다.

 

명지대 공대 재학 시절, 대학밴드 동아리 화이트 호스로 음악활동을 시작했지요.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서 음악을 시작한 것이 생업이 됐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의하면 전유성에 의해 픽업돼서 무대를 최초로 설 수 있었지요. 당시 라이벌이 역시 전유성에 의해 뽑힌 주병진이었지요.

 

 

말솜씨도 좋고 유머 감각과 예능감도 상당히 좋아 전성기 때엔 토크쇼 진행이나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많았지요. 애초에 공식적인 연예계 데뷔부터가 가수아 아닌 라디오와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발한 만큼 MC이자 방송인으로서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MBC 표준 FM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로 1985년 4월 8일부터 1996년 12월 2일까지 12년 동안 이 프로그램의 DJ로 있었고, 밤의 문교부장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지금의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인데 당시에는 문화와 교육을 함께 묶어 문교부였지요. 청와대 부의 경우 정권에 따라 상황에 따라 개편이 지속돼 왔지요. 실제로 1995년,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문세 나이

 

이문세는 이후 '두 시의 데이트 이문세입니다'를 거쳐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 DJ로 20년 넘게 활약했고, MBC 라디오 골든 마우스를 수상했습니다.

 

 

 이문세의 음악은,

작곡/작사가 이영훈과 함께한 3집부터 대중적으로 성공하기 시작합니다.

 

한 음반에서 히트곡이 하나만 나오는 게 대부분이었던 당시에 음반 수록곡 대다수가 히트곡이 되는, 요즘으로 치면 차트 줄 세우기 비슷한 전례를 남겼으며 음반의 완성도뿐 아니라 한국 대중가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지요.

 

 

데뷔 이래 현재까지도 꾸준히 대한민국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되며,

 

이영훈과 함께 협업하며 이전까지 대한민국의 가요에 존재했던 뽕끼를 최대한 배제하며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 낸, 한국식 발라드를 대중에게 널리 알린 최초의 가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문세 나이

 

이문세를 어렴풋이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를 보통 별밤지기, 국민 발라드 가수 정도로 인식하지만 사실 이문세의 정체성은 콘서트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다고 알려진 그의 콘서트는 퀄리티가 높기로 정평이 나있으며 매번 더 발전된 공연을 위해서 많은 시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덕분에 관객들과 전문가에게 고루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티켓 파워도 어마어마합니다.

2014년 '대한민국 이문세' 투어는 전국 16만 관객을 동원했는데, 특히 잠실종합운동장 5만 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지요.

 

 

이문세 노래모음

 

광화문 연가

옛사랑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사랑이 지나가면

 

소녀

조조할인

휘파람

그녀의 웃음소리뿐

빗속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 노을

가을이 오면

난 아직 모르잖아요

.

.

 

 

<옛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

.

.

 

 

이문세 나이

 

출생 : 1959년 1월 17일 (65세)

 

신체 : 178cm, 78kg, 275mm, B형

 

배우자 : 이지현

 

자녀 : 아들 이종원

 

학력 :

서울청덕국민학교

경신중학교

광성고등학교

명지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 78 학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정보처리학 석사 수료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 개신교

 

데뷔 :

1978년 CBS 세븐틴 MC

1983년 1집 <나는 행복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