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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부자 나이 남편 프로필 연극

by 로버트 웨인 2023. 5. 19.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부자 나이를 주제로 강부자 님에 대해 소개합니다.

 

강부자 님은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처음에 성우로 활동하다가 공채 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하십니다.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수많은 히트 작품에 출연하셨죠.

 

명실상부 TBC의 간판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갑니다. 이후 1980년대에 들어 신구 등과 함께 KBS를 대표하는 연기자로 활동합니다. 이때의 인기는 대단했지요.

 

 

TV 드라마에서 그녀는 불경을 외우는 할머니 역할로 많이 출연하십니다. 또한 김수한 작가님과 친분이 깊어 김수현표 드라마에 출연이 잦았습니다.

 

강부자 님은 연극에서도 활동하시는데요.

 

2008년 연극 <오구>에서 활약했고, 2009년부터 <친정엄마와 2박 3일>에서 활약하십니다.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서 밝히길, 강부자 님은 축구를 매우 사랑한다고 합니다. 50년 동안이나 축구를 시청했다고 하죠. 우리나라의 축구 역사와 역대 월드컵 역사까지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는 염기훈, 박주영, 기성용 등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그녀의 꿈은 축구 해설을 해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한 방송에서 자신의 축구 지식을 뽐내기도 합니다. 축구와 함께 다른 스포츠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을 당시, 학창 시절의 교장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할 때, 묶은 머리와 검은 통치마, 한복저고리를 입고 면접에 나섰다고 합니다. 그녀는 제법 개성 있고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면접관의 만장일치로 합격하셨습니다.

 

배우로 활동할 당시에 극 중 역할에 몰입하려고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이를 계기로 그녀는 연기파 배우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강부자 님이 출연했던 작품을 볼까요.

 

[드라마]

결혼행진곡

달동네

약속의 땅

산유화

 

딸이 더 좋아

고향

그러게 말이야

사모곡

타인

 

어머니

모래성

절반의 실패

사랑이 뭐길래

황혼에 피는 꽃

떠도는 혼

 

목욕탕집 남자들

정 때문에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내 곁에

달콤한 신부

 

쌍둥이네

흐르는 강물처럼

장희빈

노란 손수건

옥탑방 고양이

 

슬픔이여 안녕

나도야 간다

엄마가 뿔났다

잘했군 잘했어

불굴의 며느리

 

넝쿨째 굴러온 당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새 생애 봄날

진짜가 나타났다!

 

이 외에도 강부자 님은 정말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십니다. 여기선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강부자 님은 영화, 연극, 방송 등에도 다양하게 출연합니다.

 

[영화]

1966 <만져만 봅시다>

1967 <공주님의 짝사랑>, <위험은 가득히>

1969 <겨울 부인>, <남편>, <원님댁>

1970 <구혼 작전>

1971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1979 <우리는 밤차를 탔습니다>

1983 <아내>

1992 <사랑과 눈물>

2003 <오구>

2005 <초승달과 밤배>

 

 

[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MC

<강부자의 아침저널> DJ

<고향을 부탁해> 내레이션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

<울 엄마> M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비디오 스타>

<동네 한 바퀴>

 

 

 

강부자 님은 1941년 2월 8일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에서 출생하십니다. 본관은 진주 강 씨입니다.

 

2023년 5월 기준, 강부자 님은 83세(만 82세)이지요. 그녀의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또 종교는 불교(법명 : 보광화)이네요.

 

 

강부자 님의 남편은 이묵원 님입니다. 그는 그녀와 KBS 공채 동기이십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강경중앙초등학교, 강경여자중학교, 강경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하셨네요.

 

 

그녀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강부자 님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그녀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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