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나이 이상우 드라마 배우 프로필

김소연 나이

 

대한민국의 배우.

 

10대 시절인 1990년대 후반부터 음악 방송 MC를 맡고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하이틴 스타로서 큰 인기를 얻었다.

 

 

커리어 초창기엔 무수한 안티에 어마어마하게 고생했고 2000년대 중반 암흑기까지 겪는 위기를 맞았지만, 결국 재기에 성공했고 덩달아 이미지도 호감형으로 바꾸는 데 성공해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배우다.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연상되는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한 외모의 소유자답게, 지적이고 차가운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바르고 상냥하며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어서 매우 호감형 이미지다.

 

 

김소연 나이

 

동료들이 인정하는 연예계 공인 선녀로 실제 성격이 굉장히 순하고 착하다고 한다. 착하기로 유명하기가 쉽지 않은데 김소연은 연예계에서 바르고 착하기로 엄청 유명하다.

 

예능 등에서의 모습을 보면,

이건 가식으로 꾸며내기도 어려운 수준의 착함을 넘어서 거의 어리버리해 보일 정도로, 데뷔 20년 차 여배우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순박함마저 느껴질 정도다.

 

 

아역부터 시작하여 연기경력이 긴 만큼 연기 스펙트럼이 넓으며 연기력이 굉장히 출중하다.

 

딕션, 표정, 감정전달 모두 만점의 표현력을 가지고 있으며 맡은 역할과 혼연일체일 정도의 몰입도를 자랑하는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다양한 표정변화, 감정 그리고 귀에 딱딱 들어오는 대사전달력이 일품이다.

 

 

 타 배우들과 달리,

연기 변신을 자주 하는 편인데 액션, 멜로, 로코, 악역 등 여러 장르를 모두 아우르는 편이고 또한, 장르가 바뀌거나 전작과 성격, 환경 등이 완전히 반대인 역할을 맡아도 훌륭히 소화해낸다.

 

 

김소연 나이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여주인공 채림을 괴롭히는 악역인 '허영미'를 제대로 소화해내며 연기력이 매우 발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고증을 매우 잘 살린 탁월한 아나운서 연기를 보여줬으며 메인 주연을 맡은 채림보다도 더 매력적인 모습 덕분에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고, 드라마가 중화권에서 대히트를 하면서 중화권 진출의 문도 열리게 되었다.

 

 

2007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더니, 2008년 SBS의 식객에서 조연이지만 안정적인 연기와 멋진 의상으로 관심을 받았으며 이듬해인 2009년에는 아이리스의 김선화 역을 맡아 부상투혼을 불사할 정도로 액션 연기를 직접 소화하는 열연을 펼치며 기존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씻어버리고 몸 사리지 않는 뛰어난 여배우로 각인된다.

 

이 시기 처음으로 도전한 숏컷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이미지 변신에 기여했다.

 

 

김소연 나이

 

출생 : 1980년 11월 2일 (4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체 : 165~7cm, 47~51kg, O형

 

가족 : 

부모님, 언니 2명

배우자 이상우

 

학력 : 

서울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상학 학사

 

데뷔 :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