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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유동근 나이 부인 전인화 근황 프로필

by 별밤11 2025. 4. 14.

유동근 나이

 

대한민국의 배우.

 

최수종과 더불어 KBS 연기대상을 최다 수상한 명실상부 명배우로 손꼽힌다.

 

연기력은 한국 배우 중에서도 순위권이고, 김명민을 제치고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한 남자다.

 

특히 중후한 목소리는 유동근의 트레이드 마크.

 

 

강원도 고성군에서 태어나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으로, 사극 쪽에서는 용의 눈물, 장녹수, 명성황후, 연개소문, 정도전 등이 대표작이고,

 

현대극 쪽에서는 야망의 전설, 애인, 아내, 에덴의 동쪽, 민들레 가족, 같이 살래요 등이 대표작이다.

 

 

유동근 나이

 

아내가 전인화다.

 

유동근은 '용의 눈물'로 KBS 연기대상을, 전인화는 '여인천하'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스스로 방송에서 밝힌 결혼의 계기는 의외의 사건으로, 바로 대형교통사고였다.

 

 

 전인화와는 결혼 후 1994년 SBS 이 남자가 사는 법에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연기했다.

극 중 캐릭터는 유동근이 맡은 박승부가 연인인 도금옥을 배신하고 성공을 위해 질주하다가 파멸하는 내용이었다.

 

유동근은 이후 부담이 된다며 부부동반 드라마 출연은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기폭이 넓은 배우 중 한 명으로, 1980년대까지만 해도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는 일이 많았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생기더니 드라마에서 맡는 역할도 좋은 쪽으로 바뀌었고 그러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유동근 나이

 

2014년에 방영된 KBS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 역할을 맡았다.

 

재미있는 것은 용의 눈물, 연개소문에 이어 아들역에는 안재모다. 의형제역에는 선동혁이 그대로 나온다는 것.

 

 

 정도전이 종방한 후 정말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바로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하였다.

 

 

특히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이 맡은 태종은 한국 사극 역사상 최고의 연기이자 최고의 캐릭터로 뽑힌다. 이때 유동근의 나이는 40대에 막 접어들었을 때였다.

 

배우로서 전성기가 이제 막 시작되는 시점인 나이에 한국 사극 역사, 나아가 한국 연기 역사에 길이 남을 연기를 한 것이다.

 

그러니 당연히 연기대상을 받았다.

 

 

유동근 나이

 

출생 : 1956년 6월 18일 (68세)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신체 : 177cm, 73kg, A형

 

가족 : 

배우자 전인화

딸 유서현

아들 유지상

 

학력 : 

영훈국민학교

광운중학교

동도공업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과 전문학사

 

데뷔 : 

1977년 민중극단 입단

1980년 TBC 23기 공채 탤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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